'어겐마' 이준기, 검사 부임 후 맡은 첫 사건 바로잡아

박수민 기자 / 입력 : 2022.04.22 22:43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어게인마이라이프' 방송화면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가 또다시 운명을 바꿨다.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과거 살인사건을 바로잡는 김희우(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우는 조태섭(이경영 분)의 뉴스를 지켜보며 "미래자동차가 천하기업으로? 이전 삶과는 다른 전개야. 조태섭의 목적지는 총선이 아닌 대선이겠지"라며 이전 생과 다른 전개에 의문을 가졌다. 발길을 돌리려던 김희우는 지난 삶에서 검사 부임 후 처음으로 맡은 사건을 뉴스로 접했다.

김희우는 누명을 쓴 남자의 아들을 찾아 "네 아버지가 죄가 없다는 걸 밝혀줄 것"이라고 말하며 수험생인 그를 학교로 돌려보냈다. 김희우는 학교선배인 장일현(김형묵 분) 검사를 찾아가 "경찰이 뭔가 놓친 게 있는 것 같다. 살해 동기, 도구가 너무나 빠르게 드러나 살해여부를 의심하지 않도록"이라며 피의자가 입었던 옷을 증거로 내밀었다.

김희우의 도움으로 장일현은 진범을 찾아 검찰 수뇌부 김석훈(최광일 분)에게 신임을 얻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