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김숙, 이대형에 사심 폭발.."제가 지켜드리겠다"[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2.04.17 17:40 / 조회 :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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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방송인 김숙이 이대형에게 호감을 보였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김병현 버거집의 '폐교 야유회'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지난 충격의 야유회에 "야유가 난무해서 야유회인가 싶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부의 첫 종목은 턱걸이로, MC들은 "야유회에서 운동만 하는거에요?"라며 별난 운동회에 경악했다.

이대형은 보디빌더 출신 연식 셰프와 대결을 펼쳤다. 이대형은 명품 복근을 자랑하며 철봉에 올랐지만, 예상보다 이른 탈락으로 "몸만 좋다"는 팀원들의 원성을 샀다.

영상을 보던 MC 김숙은 "이제 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파스라도 보내드릴까요"라며 사심을 고백했다. 김병현은 "안그래도 이대형이 가게에 모셔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고, 이에 김숙은 급하게 외모를 점검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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