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City" 방탄소년단 진에 트립어드바이저도 빠졌다..함께 즐긴 한바탕 축제의 장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4.10 08:01 / 조회 : 13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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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여행 플랫폼과 미국 저널리스트, 그리고 팬들을 한바탕 축제의 장으로 이끌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콘서트의 첫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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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팬들을 환영하며 전체가 보랏빛으로 꾸며진 아름다운 도시에서 진은 손가락 힘줄 손상으로 인한 수술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보컬과 우아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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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동차로 오시든 에어플레인 pt.2로 오시든 여러분의 진 시티(Jin City) 도착이 버터처럼 순조롭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또 다른 이름은 'Sin City'로 트립어드바이저 공식 계정이 진의 이름을 넣어 'Jin City'로 바꿔 남다른 애정을 표현한 것.

또한 문장 안에 방탄소년단의 노래인 'Airplane pt.2'와 'Butter'를 넣어 말하는 센스까지 보였다.

트립어드바이저는 미국 매사추세츠에 본사를 두고있다. 월간 방문자 수가 4억 6300만 이상에 달하며, 전 세계의 숙박시설, 항공사, 맛집, 관광명소 등에 관한 여행자 리뷰와 의견을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여행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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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널리스트이자 뮤직 퍼블리시스트인 니콜라스 리들(Nicholas Liddle)은 콘서트 후 자신의 공식 트위터 계정에 진의 사진을 리트윗한 후 "석진이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나가서 공연했어요. 그게 제가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이유죠. 그들은 매우 헌신적입니다"라는 글을 남겨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니콜라스 리들은 미국 최대의 라디오 네트워크인 아이하트 라디오(iHeartRadio), 타임(Time)사가 발행하는 미국의 시사연예 주간지 피플 매거진(People Magazine), Pop Wrapped 등에서 일하는 엔터테인먼트 저널리스트이자 뮤직 퍼블리시스트이다.

팬들 또한 진을 향한 뜨거운 환호와 찬사를 아끼지 않고 흥겨운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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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은 진이 디자인한 게임 '프리 파이어'(Free Fire)의 캐릭터 코스튬인 '분홍천사 공듀'(Pink Angel Princess)를 그대로 구현해서 입은 채 콘서트에 참여해 시선을 모았다.

'분홍천사 공듀'는 팬들뿐 아니라 유명 게이머 HGamesYT, 게임 커뮤니티에서도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리 파이어의 북미 공식계정은 이 팬이 '분홍천사 공듀' 코스튬을 입은 사진을 리트윗하며 "정말 멋집니다, 너무 좋아요!"(This is so cool, we love it!)라는 글과 함께 보라색 하트 이모티콘을 남겨 콘서트의 신나는 분위기를 더욱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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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또한 진의 자작곡 '슈퍼 참치'(Super Tuna)에 나오는 상어, 참치 등의 코스튬을 입기도 했다.

진의 얼굴이 인쇄된 커다란 망토를 두른 채 진이 만든 BT21 캐릭터 알제이(RJ)를 가방에 매달고 있는 팬들도 많았으며 자동차를 진의 사진과 슬로건들로 꾸미며 즐거운 축제를 만끽하는 팬 등에게서 콘서트를 대하는 큰 즐거움과 열정이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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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거나 기발한 문구가 적힌 센스 넘치는 팬들의 슬로건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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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가 끝난 후 라스베이거스의 클럽에서는 아미 로고가 그려진 옷을 입은 DJ가 '슈퍼 참치'를 비롯한 방탄소년단의 노래를 틀었고 팬들은 신나게 따라부르며 단체로 '슈퍼 참치'의 귀여운 안무를 추는 등 애프터 파티를 즐겼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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