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배우 황정음이 출산 2주 만에 남편과 와인 데이트를 즐겼다.
황정음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장의 음식과 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황정음은 선물을 받고 맛집으로 간 모습. 각종 맛있는 음식과 함께 어울리는 술이 놓여있다.
특히 황정음은 옆자리의 남편과 함께 술을 마신 후 사진을 찍은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테이블에는 와인과 여러가지 술이 놓여있고 황정음은 술기운이 오른 듯, 볼이 발그레한 모습이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옆자리에 앉아있는 듯한 남편의 얼굴은 가렸지만 손으로 '엄지 척' 하고 있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