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
홍영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LA 사막에서 브라이덜 샤워라니 저 정말 축복받았다"라고 적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홍영기 인스타그램 |
사진에서 홍영기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지인들과 브라이덜 샤워를 즐기고 있다.
홍영기는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12년 3세 연하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홍영기는 이후 결혼 10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