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배우 황정음이 밭에 상추를 심었다.
황정음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상추 심기"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에는 밭에 상추 모종을 심은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황정음이 상추를 심는 사진을 게재하며 관심이 쏠린다.
앞서 황정음은 지난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황정음은 출산 직후 병원에서 떡파티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컨디션 좋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으나 위기를 딛고 재결합 후 둘째 아들을 낳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