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민희 "신곡 '아드레날린', 스타쉽에서 꺼낸 필살기 같았다"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3.22 16:42 / 조회 :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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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 민희가 2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정규앨범 파트 2 'LIBERTY: IN OUR COSMOS'(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Adrenaline'(아드레날린)을 비롯해 'POW!'(파우!), 'BOPPIN'(밥핀), 'Chandelier'(샹들리에), 'FLIP THE FRAME(플립 더 프레임)'이 수록됐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2022.03.22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크래비티 민희가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4시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의 정규 1집 파트2 'LIBERTY : IN OUR COSMOS'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Adrenaline(아드레날린)'은 자유를 갈망하는 크래비티의 순간을 청량하게 표현한 곡으로 펑크, 퓨쳐 하우스, 트랩, 뭄바톤 등 4가지 장르가 혼합되어 독특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에너지가 인상적인 트랙이다. 앨범 속 테마가 되는 너라는 희망의 존재를 '아드레날린' 에 비유해 '너라는 중독'에 빠져버린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강렬하면서도 경쾌한 베이스가 짜릿한 쾌감을 전달하고 크래비티의 눈에 띄는 변화와 가능성을 느낄 수 있다.

민희는 "스타쉽에서 필살기를 꺼내려고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아드레날린'에는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했다. 세림은 "너를 보면 내 아드레날린이 두 배로 느껴진다는 의미를 전달하고 싶었다"라고 전했고 앨런은 "너라는 존재를 아드레날린에 비유해 그 아드레날린을 느끼는 것에 중독된다는 느낌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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