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이민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젠지 기억 안나지만 코로나가 없었던 때"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다양한 표정을 지으며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커다란 병을 들고 망가짐을 불사한 모습으로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민정은 "정상-신남-과함-없던일인 척"이라고 각각 사진 설명을 덧붙였다.
팬들은 "웃음 여신이다", "과해도 예뻐", "그만 예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을 낳았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