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에 밀린 맨유 FW, 세리에 A로 복귀하나… “인테르가 관심”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3.20 09:08 / 조회 : 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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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진선 기자= 에딘손 카바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행선지 후보에 세리에 A 인터 밀란이 추가됐다.

이탈리아 ‘갈치오메르카토’는 19일 “인터 밀란이 2022/2023시즌을 앞두고 공격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그 후보로 카바니가 떠올랐다. 구단 수뇌부들은 카바니의 오랜 팬이며, 그를 영입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바니는 오는 6월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그는 맨유 잔류를 고려하지 않고 이적을 준비 중이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FA로 맨유를 떠날 예정이다.

당초 카바니의 고향 남아메리카로 돌아가 뛸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유럽 무대에서 더 많은 경험을 쌓을 것으로 보인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카바니의 유력한 행선지는 스페인 라리가다. 카바니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고,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FC 바르셀로나와 뜻이 맞아 이적 가능성이 피어올랐다.

그가운데 인테르가 끼어들 전망이다. 인테르는 공격 수혈이 필요해 카바니를 주시하고 있다. 카바니는 이미 팔레르모와 나폴리에서 뛰며 세리에 A 무대에서 이름을 날린 바 있다.

세리에 A 통산 213경기에 출전해 112골과 16도움을 기록했다. 그의 나이가 적지 않지만, 검증된 공격수기에 인테르가 눈독 들일만 하다.

카바니는 지난 2020년 7년 동안 몸담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 맨유에서 새 둥지를 틀었다. 이적 당시 그의 많은 나이에 우려가 쏟아졌지만, 카바니는 지난 시즌 맨유 공격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중요한 순간마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의 활약에 맨유는 1년 계약 연장을 요구했고, 카바니는 2021/2022시즌도 함께 하게 됐다.

하지만 시즌을 앞두고 크리티아누 호날두가 맨유로 복귀하며 그의 입지가 달라졌다. 카바니는 호날두에게 자신의 등번호 7번을 양보했는데, 때마침 부상까지 겹쳐 주전 경쟁에서 완전히 밀려났다. 이번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이 전부다. 결국, 맨유와의 동행을 마치고 팀을 떠날 준비 중이다. 많은 팬들이 그의 차기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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