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장승연·장예은, 큐브와 계약 종료..새로운 시작 [전문]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3.18 17:18
  • 글자크기조절
image
장예은 장승연 /사진=스타뉴스


걸그룹 CLC 장승연 장예은이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 돼 새로운 시작을 한다.

18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장승연 장예은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장승연, 장예은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 드린다.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준 장승연, 장예은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그동안 두 사람의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두 아티스트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장승연 장예은은 2015년 CLC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CLC에서 탈퇴한 엘키, 손에 이어 장승연 장예은 두 사람의 계약이 종료되며 CLC의 오승희 최유진 권은빈만 남게 됐다. 최유진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 케플러로 활동 중이다.






다음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장승연, 장예은과의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데뷔 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당사와 함께해준 장승연, 장예은에게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두 사람의 활동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두 아티스트의 앞날을 언제나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