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친코' 진하 "윤여정 연기 보고 많이 배워..운 좋았다"[인터뷰②]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3.18 12:34 / 조회 :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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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하가 1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Apple TV+ '파친코' 프레스 컨퍼런스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 '파친코'는 오는 25일 3개 에피소드가 공개 되며 이후 매주 금요일 한 편씩 공개 된다. /사진제공=애플tv플러스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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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18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드라마 '파치코'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3.18 <사진=애플TV플러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진하가 윤여정과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18일 애플TV+ '파친코' - Pachinko의 배우 윤여정, 진하의 공통 인터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윤여정은 노년의 '선자' 역으로 열연했으며, '선자'의 손자인 '솔로몬' 역에 진하가 열연을 펼쳤다.

'파친코'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하며,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먼저 이날 진하는 윤여정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좋았다. 큰 책임감을 느꼈고, 제가 연기하는 솔로몬이 3개 국어를 하고, 한국어는 자이니치의 사투리가 섞인 말투를 써야 했기 때문에 기술적인 측면을 신경 쓰는 부분도 있었지만 가장 먼저 윤여정 선생님의 연기를 보고자 했다. 같이 일할 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진하가 굉장히 똑똑하고 철학적이다"라며 "촬영 전에 미국에 사는 아들에게 진하에 대해 물었더니 한 드라마에서 혼자만 연기를 잘해서 기억에 남는 배우라고 하더라. 좋은 정보를 듣고 촬영장에 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 마주하는 순간 한국 배우와는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한국의 배우들은 키가 크고 핸섬하고, 이민호 같은 배우들이 대부분인데 솔직히 진하는 그렇지 않더라"라고 웃으며 "근데 연기하는 걸 보고 '정말 잘한다'라는 생각을 했다. 배우는 배우끼리 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친코'는 오는 25일 애플TV+를 통해 3개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4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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