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스트레이 키즈 "신곡 '매니악', 여유와 절제 함께 담았다"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2.03.18 11:35 / 조회 :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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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곡으로 한층 여유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전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 (ODDINARY)'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승민은 새 앨범에 대해 "개성 강한 스트레이 키즈 매력에 새로움을 더한 앨범"이라며 "'평범한 우리도 모두 이상한 면을 하나쯤 갖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평범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앨범명 '오디너리'는 '이상한', '평범한'을 뜻하는 두 영단어 'Odd'와 'Ordinary'를 합성해 지어졌다. '평범한 우리들도 모두 이상한 면을 가지고 있다. 즉 이상한 것이 곧 평범한 것이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리노는 "그간 중의적인 제목의 'GO生(고생)', '神메뉴', 'IN生(인생)', 'NOEASY(노이지)'처럼 스트레이키즈만의 작명법이 돋보이는 앨범명"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매니악 (MANIAC)'은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그룹 내 프로듀싱침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함께 작업했다. 창빈은 "그간 폭발적인 에너지를 터뜨리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엔 여유와 절제를 함께 담았다"고 했다. 이어 방찬은 "이번 앨범으로 독창적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매니악 (MANIAC)'은 스트레이 키즈 특유의 강렬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그룹 내 프로듀싱침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과 작가 베르사최(VERSACHOI)가 함께 작업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매니악'을 비롯해 '거미줄', '차머 (Charmer)', '땡', '론리 스트리트 (Lonely St)', '피어난다 (방찬, 리노, 승민, 아이엔)', '머디 워터 (Muddy Water)(창빈, 현진, 한, 필릭스)'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는 18일 오후 1시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매니악'을 비롯해 '거미줄', '차머 (Charmer)', '땡', '론리 스트리트 (Lonely St)', '피어난다 (방찬, 리노, 승민, 아이엔)', '머디 워터 (Muddy Water)(창빈, 현진, 한, 필릭스)'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 전원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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