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과 김지석 |
18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윤태영과 김지석은 TV조선 골프 버라이어티 '골프왕' 시즌3에 합류, 오는 4월부터 장민호, 양세형과 필드를 누빌 예정이다.
윤태영과 김지석은 연예계 소문난 골프 마니아들로, 특히 윤태영은 프로급 실력으로 잘 알려져있다.
이에 윤태영과 김지석의 합류는 '골프왕' 멤버들의 골프 실력을 여러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며 게스트들과 불꽃 튀는 대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5월 첫 선을 보인 '골프왕'은 김미현, 김국진의 지휘 아래 시즌1 이동국, 양세형, 장민호, 이상우 그리고 시즌2 허재, 양세형, 장민호, 민호(샤이니)가 멤버를 이뤄 골프와 예능의 환상 조합으로 골프 버라이어티의 새 장을 열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