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2일 "배우희가 '현재는 아름다워'에 출연을 확정 짓고 2022년 본격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연애도, 결혼도 기피하는 시대, 혼기가 찬 이(李)가네 식구들이 집안 어른들이 내건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해 짝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현 세대들의 현실적인 이야기와 가족 이야기를 담은 혼인성사 프로젝트 드라마다. 배우 윤시윤, 배다빈, 오민석, 신동미, 서범준, 최예빈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청춘기록'으로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하명희 작가가 집필을, '무인시대', '대왕세종', '다함께 차차차' 등을 연출한 김성근PD가 연출을 각각 맡았다. '현재는 아름다워'는 '신사와 아가씨' 후속으로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