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유튜브·틱톡·위버스 활용의 정석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2.24 14:53 / 조회 : 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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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Z세대 아이콘' 그룹 woo!ah!(우아!)가 비대면 시대에 '뷰(View) 대면'으로 '소통왕'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룹 woo!ah!(우아!)는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틱톡, 위버스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wow!(와우!, 팬덤명)와 소통하고 있다.

woo!ah!(우아!)는 2020년 5월 데뷔해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받게 됐다. 하지만 데뷔 전부터 유튜브·틱톡 등으로 팬들을 꾸준히 만난 덕분에 현재 유튜브 구독자는 21만 명, 틱톡 팔로워는 16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woo!ah!(우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앨범 활동,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비롯해 커버송, 커버 댄스, 일상 콘텐츠 등 멤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영상들이 공개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인 멤버 소라가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를 일본어 버전으로 부른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숏폼 콘텐츠 플랫폼 틱톡에서는 투명 망토, 세계 여행 등 XR(확장현실)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신선한 시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는 리얼타입 콘텐츠 전문 기업 자이언트스텝과 컬래버레이션한 영상으로, 영화에서 볼 수 있는 특수 효과가 woo!ah!(우아!)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더욱 빛나게 했다.


woo!ah!(우아!)는 지난해 5월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도 합류해 전 세계 K팝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위버스를 통해 woo!ah!(우아!) 멤버들은 팬들에게 꾸준히 일상을 알리고 있으며, 웹드라마, 커버 영상 콘텐츠 등의 홍보도 멤버들이 직접 위버스를 통해 하고 있다.

소속사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데뷔 전부터 woo!ah!(우아!)는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가깝게 교류하며, 언제 어디서든 만날 수 있는 친근한 매력을 강조해왔다"라며 "대면이 가능해지는 시기가 오더라도 woo!ah!(우아!)는 계속해서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지난 달 디지털 싱글 '별 따러 가자'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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