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준서, 모델→배우 변신 '오늘부터 우리는'·'최종병기 앨리스' 출연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2.02.22 10:18 / 조회 :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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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모델 변준서가 배우로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변준서는 드라마 '오늘부터 우리는'과 왓챠 오지리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에 출연 소식을 전하며, 배우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이름을 알리고 있는 변준서는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배우로서 첫걸음을 좋은 감독님과 좋은 드라마로 함께 할 수 있어 너무나 감개무량하고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이며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변준서는 MCM 명품 글로벌, 쇼앤텔, 보디가드, 데상트코리아, 피플오브더월드와 전속계약을 진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뿐만 아니라 GQ, 에스콰이어, BAZAR(바자), 아레나 등 각종 매거진에서 러브콜이 쇄도할 정도로 팔색조 매력을 지녔다고. 화려한 이력을 보유한 만큼 그의 새로운 도전에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변준서는 '오늘부터 우리는'과 '최종병기 앨리스'를 시작으로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릴 계획이다. 변준서가 보다 역량 있는 배우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한다. 그의 도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연기자로서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변준서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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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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