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남편 김태용 감독과 파경설에.."남편 영화 작업중"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2.02.10 16:48 / 조회 : 385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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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가 중국 매체에서 제기한 남편 김태용 감독과 파경설을 일축했다.
중국배우 탕웨이가 중국 매체에서 남편 김태용 감독과 파경설을 제기하자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라며 일축했다.


10일 중국 시나연예는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생활이 위기에 처했으며, 이미 반년 이상 별거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홍콩의 한 매체가 탕웨이 소속사에 이 같은 파경설에 대해 문의하자 탕웨이 측은 해당 루머를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탕웨이 소속사 측은 "탕웨이 부부는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중"이라며 "탕웨이는 현재 김태용 감독 영화 후시 녹음을 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정말 잘 지내고 있다"고 반박했다.

한편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2014년 결혼했다. 2016년에는 첫 딸을 낳았다.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해 남편과 다시 배우와 감독으로 호흡을 맞췄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에도 출연했다. 두 영화는 아직 개봉 일정은 미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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