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
황신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휴 내내 먹었더니 정체기. 임신했을 때 106kg이였던 제가 나름 관리 하면서 74kg까지 왔는데 연휴 핑계로 너무 먹었나보다. 1kg 쪄 버려서 지금 75kg"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아이를 들고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75kg를 나타내고 있는 체중계의 모습이 담겼다. 황신영은 "이번에 또 맘 잡고 다이어트 시작해 보려는데 잘 할 수 있겠죠?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에나줌바댄스도 살짝 올려 볼게요. 에나식단표도 곧 짜서 공유 드려볼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