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오나미와 박민 커플이 등장했다.
오나미는 이날 김준호와 김대희 등 선배들에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선배들은 이에 고백은 누가 먼저 했냐, 첫 키스는 언제냐 등을 물으며 흥미진진해했다. 박민은 "제가 먼저 고백했다. 나랑 한 번 만나보지 않겠냐고"라 답해 설렘을 자아냈다.
오나미는 이에 자기가 정확하게 기억한다며 "'혹시 나에 대한 관심이 몇 프로냐'고 해서 70프로라고 했다. 남은 30프로는 아직 나에 대한 마음이 어떤지 몰라서. 그랬더니 자기가 그 30프로의 확신을 주겠다더라"고 말해 달달함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