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어쩌다벤져스 vs 광양제철고 천재들..양보 없는 대결 [★밤TView]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2.06 21:14 / 조회 : 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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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뭉쳐야 찬다2' 방송 화면 캡처
'뭉찬' 어쩌다벤져스가 광양제철고와 개인기 대결을 펼쳤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FC어쩌다벤져스가 전국 고교 축구대회 우승팀 광양제철고 축구부를 만났다.

이날 감독 안정환은 3일간의 전지훈련 성과 점검을 위해 전국 고교 최강 팀인 광양제철고 축구부를 초대했다. 이어 광양제철고는 성인 뺨치는 피지컬로 전설들을 놀라게 했다. 광양제철고 축구부에는 무려 두 명의 청소년 국가대표부터 고등학교 입학도 전에 캐스팅 당한 두 중학생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어쩌다벤져스는 이에 광양제철고 선수들의 개인기 검증에 나섰다. 청소년 국가대표 공격수 문승민은 '드리블 마스터'라며 1분 안에 여섯 명의 수비수를 제칠 수 있다고 자신했고, 전설들은 이에 외투까지 벗으며 비장한 태도로 문승민의 앞을 막아섰다. 안드레 진은 특히 자신의 수비 존을 벗어나면서까지 태클을 걸어 폭소를 안겼다. 전설들은 "새싹한테 왜 그러냐"며 웃었지만 문승민은 끝내 골에 성공해 탄성을 자아냈다.

다음 청소년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현은 골키퍼가 세 명 있어도 골을 넣을 수 있다며 자신감을 뽐냈다. 이에 어쩌다벤져스의 골키퍼 김동현, 김요한, 조원우는 계획까지 짜며 이동현을 막아섰다. 조원우는 "이거 갖고 되겠나"라며, 김동현은 "슈팅 연습 열 번만 하고 차라"며 도발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동현은 이에 자극받은 듯 막강한 슛으로 골을 성공시켰고, 전설들은 "불꽃 슛이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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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뭉쳐야 찬다2' 방송 화면 캡처
어쩌다벤져스는 두 국가대표 따라잡기에 나섰으나 드리블에서는 '지그재그 치달'(치고 달리기)을, 슈팅에서는 하늘 높이 날아가는 '우주 미사일 슛'을 선보여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 그 와중에 광양제철고 골키퍼는 평소 공격수임에도 불구하고 박태환과 이장군을 상대로 막강한 수비를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나선 강칠구만이 두 번째 시도에서 결국 골에 성공해 환호를 받았다. 이동국은 "칠구가 제일 많이 늘었다"며 흐뭇해했다.

광양제철고의 마지막 '천재'는 15세 이하 K리그 득점왕이자 예비 고1 이상민이었다. 이상민은 코너킥으로 한 번에 골을 넣을 수 있다며 나섰고, 안정환은 "다 하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단번에 깔끔하게 골에 성공해 감탄을 안겼다. 어쩌다벤져스에서는 이대훈과 김준호가 나섰다. 이대훈은 원 바운드로 성공한 반면 김준호는 소심한 성공으로 전설들의 야유를 받았다.

광양제철고는 이후 예상 스코어로 무려 10:0을 예상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어쩌다벤져스 측은 10:0보다 점수 차가 적으면 전설들의 승리, 높으면 고교의 승리로 하는 게 어떻겠냐며 특별 제안을 했고, 광양제철고는 흔쾌히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광양제철고는 "전반전에 10:0 바로 끝내겠다"며 자신감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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