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씽로튼' 양요섭·윤지성, 코로나19 음성..서경수 확진 여파 피했다 [공식]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1.29 15:51 / 조회 :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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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윤지성 / 사진=썸씽로튼 공식 인스타그램
뮤지컬 '썸씽로튼'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양요섭, 윤지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9일 양요섭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썸씽로튼' 출연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돼 전날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윤지성의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 또한 공식 SNS을 통해 "뮤지컬 '썸씽로튼' 출연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확인돼 전날 코로나 검사를 진행했으며 윤지성이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8일 뮤지컬 '썸씽로튼'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서경수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썸씽로튼' 측은 "이날부터 29일까지 3회 공연을 취소한다"라며 "현재 공연에 참여하는 배우 및 스태프에게 즉각 통보 후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공연 일정은 전 배우, 스태프 검사 결과 및 보건 당국의 지침에 따라 추후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썸씽로튼'은 인류 최초의 뮤지컬을 제작하게 된 바텀 형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다. 양요섭은 '닉 바텀', 윤지성은 '셰익스피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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