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특선 영화] 연휴의 시작 가볍게..'트롤: 월드 투어'→'파이프라인' 출격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1.29 09:00 / 조회 :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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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 영화 포스터
2022년 임인년 (壬寅年) 새해에도 여전히 코로나19는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여전히 가족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기 힘들어 아쉬움이 큰 설 연휴,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특선영화 라인업을 소개한다.





설 연휴 첫 시작을 알리는 주말인 29일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안방을 찾아온다. 영화 '트롤: 월드 투어', '파이프라인', '새해전야'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OCN은 연휴 내내 특선 영화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날 오후 9시 TV 최초로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를 방송한다. '트롤: 월드 투어'는 팝, 록, 클래식, 컨트리, 펑크, 테크노로 이루어진 6개의 트롤 마을에서 벌어지는 익사이팅 뮤직 배틀을 그린 영화로, 모든 장르별 트롤들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하는 '파피'의 모험을 통해 남녀노소에게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영화다.

이어 오후 11시에는 영화 '파이프라인'이 방송된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막장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 배우 서인국, 이수혁 등이 출연했으며 개봉 당시 13만 관객을 동원했다.

tvN에서는 30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10분 영화 '새해전야'를 방송한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배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유태오, 수영 등 화려한 배우 라인업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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