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않아' 모니카→노제, '스우파' 댄서 본능[★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2.01.28 00:42 / 조회 : 1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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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해치지않아 x 스우파' 방송 화면
'해치지않아X스우파'에서 '스우파' 리더즈 8인이 폐가 하우스에서 댄서 본능을 마구 발산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해치지않아X스우파'에서는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의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 허니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8리더즈는 지난 시즌에서 봉태규와 엄기준, 윤종훈이 꾸며놓은 폐가하우스 곳곳을 구경하며 마냥 신난 모습을 보였다.

주방을 둘러보던 효진초에는 의문의 편지봉투와 고추장을 발견했다. 순식간에 몰려든 8리더즈는 삼인방이 남겨둔 편지에 환호했다.

편지 속에는 "폐가하우스에 오신 걸 환영한다. 폐가하우스는 지난 여름동안 저희 삼 형제를 비롯해 많은 손님들이 함께 땀흘려 만들어주신 소중한 공간이다. 함께 하시는 2박 3일동안 다양한 재미들이 숨겨져 있으니 꼭 빠짐없이 즐겨주시기 바란다. 주방 창문 앞 아일랜드 탁자에서 요리해 보라"며 추천했다.


이어 "정많고 인심 좋은 이웃 분들이 오늘도 선물을 주셨다"며 옆집 어르신의 햅쌀과 부녀회장님의 고추장을 선물했다. 그러나 삼인방은 "겨울에는 춥다"며 문틀을 보수 공사해 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때 허니제이의 선곡으로 폐가하우스에 클럽 음악이 들려왔다. 8리더즈는 음악에 자동으로 반응했고, 순식간에 폐가하우스는 클럽으로 변신했다. 댄서 8인은 폐가하우스에서도 본업을 잊지 않고 춤으로 즐거움을 표현하며 여행을 즐겼다.

한바탕 춤판을 벌인 후에 8리더즈는 시장 팀과 셰프 팀으로 나눠 셰프 팀은 감자수제비를 만들었고 시장 팀은 2박 3일동안 먹을 식재료를 구입했다.

식사 후 8인은 시골 할머니 의상을 껴입고 시골 패션쇼를 벌였다. 그러다 갑자기 아이키는 "우리 '두더댄스' 한 번 추면 안 되냐"고 제안했고, 또다시 춤판이 벌어졌다.

리더즈 8인은 이효리의 'Do the Dance'에 맞춰 시골 할매 춤판을 벌이며 폐가하우스를 스테이지로 특별 공연을 꾸몄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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