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스타트롯(남자) 랭킹 투표 1월 4주에서 1위를 차지했다./사진=스타랭킹 |
영탁은 1월 20일 오후 3시 1분부터 1월 27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트롯(남자) 랭킹 1월 4주(24차) 투표에서 45만5800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영탁에 이어 이찬원이 39만5206표로 2위, 임영웅이 38만3418표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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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은 2020년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 임영웅에 이어 최종 순위 2위(선)에 올랐다. 이후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 19일 첫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탁은 지난해 서울드라마어워즈 TV 한류드라마 주제가상,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트로트부문 올해의 발견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가수 영탁./사진=김창현 기자 chmt@ |
팬들이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하는 스타랭킹은 스타뉴스 홈페이지에서 투표 가능하다. 1월 5주(25차 투표) 투표는 1월 27일 오후 3시 1분부터 2월 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