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연우진 "장철수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출연"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1.27 11:31 / 조회 : 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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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연우진, 지안, 장철수 감독, 배우 조성하가 27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감독 장철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내달 23일 개봉된다. /사진제공=날개엔터테인먼트 2022.01.2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연우진이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연우진, 지안, 조성하, 장철수 감독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 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 분)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세계가 주목하는 노벨문학상 후보 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21세기를 뒤흔든 금지된 이야기라는 소재로 한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을 통해 제63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과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고, '은밀하게 위대하게'를 통해 국내 약 695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거머쥔 장철수 감독의 9년 만의 신작이다.

이날 연우진은 영화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멜로라는 장르의 이면성'을 꼽았다. 그는 "지금까지 사랑의 아름다움, 평온함에 대해 연기를 해왔는데 그 이면에 위태로움, 파격, 죽음에 있어서 멜로의 결을 다르게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욕심이 나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장철수 감독님이었다. 감독님이 9년 동안 준비했던 작품인데, 장철수라는 이름이 없었으면 함께하지 못했을 것 같다"라며 "오랜 기간 동안 믿음을 보여주셨고 감독님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오는 2월 23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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