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슈팅→3골’ 황의조, 월클 선수들과 ‘5대 리그’ 이주의 팀… 평점 2위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01.25 11:34 / 조회 :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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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월드 클래스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는 25일(한국 시간) 5대 리그 이주의 팀을 발표했다. 포지션별로 높은 평점을 기록한 이들이 베스트11에 포함됐다.

황의조는 4-4-2 포메이션의 최전방에 위치했다. 그 옆에는 나빌 페키르(레알 베티스)가 이름을 올렸다. 둘 외에도 하킴 지예흐(첼시), 조슈아 키미히, 르로이 사네(이상 바이에른 뮌헨), 세르히오 라모스(파리 생제르맹),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포진했다.

이중 평점이 가장 높은 이는 키미히(9.8점)였다. 그다음이 9.5점을 받은 황의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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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황의조의 활약은 대단했다. 그는 23일 보르도 안방에서 열린 스트라스부르와 홈경기에서 슈팅 4개를 때려 해트트릭을 작성, 팀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득점 장면이 압권이었다. 전반 16분 박스 안으로 쇄도하며 빈 골문에 볼을 밀어 넣으며 첫 골을 신고했다. 전반 38분에는 페널티킥 박스 오른쪽 바깥에서 왼발로 감아 찬 볼이 골망 구석을 흔들었다. 팀이 3-2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쥔 후반 45분에는 오른발로 꺾어 찬 슈팅이 골문 구석에 꽂혔다.

해트트릭의 의미도 컸다. 이날 승리로 보르도가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그리고 프랑스 리그1 통산 27골을 기록한 황의조는 선배 박주영(울산 현대·25골)의 아시아 선수 리그1 통산 최다골 기록을 갈아치웠다.

활약을 인정받은 황의조는 또 다른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가 선정한 리그1 이주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사진=지롱댕 보르도, 후스코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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