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찬성이 29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채널A 새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편의 여자인 줄 모르고 불륜을 응원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는 미스터리 치정 멜로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은 오는 오늘(2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채널A 2021.11.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황찬성과 전속 계약이 최근 완료됐다"며 "해당 문의는 아티스트의 개인적인 일로 파악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황찬성이 8살 연상 예비 신부와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황찬성은 지난해 12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 아직 임신 초기"라고 밝혔다.
한편 황찬성은 최근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 집'에 출연해 열연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