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차스테인→판빙빙 '355', 강렬한 메인 포스터 공개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1.24 18:09 / 조회 : 1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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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 사진=영화 포스터
전 세계를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과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를 기대케 하는 '355'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선을 붙잡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다채로운 국기 비주얼, TEAM '355'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한데 어우러져 액션영화 팬들을 100% 만족시켜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맹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TEAM '355'의 모습에선 세계 안보를 위해 원팀이 된 이들의 비장한 각오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져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355'는 파리, 영국, 모로코, 상하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로케이션이 뒷받침하는 압도적 스케일, 캐릭터별 개성이 돋보이는 리얼한 액션 시퀀스, 각국에서 모인 월드클래스 스타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메이스'로 분한 제시카 차스테인이 영화의 기획과 제작에도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355'가 2월 극장가의 구원투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오는 2월 9일 관객들과 만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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