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삭발 고민→이광수 독보적 비주얼..'해적2', TMI 비하인드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1.24 17:12 / 조회 :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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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해적: 도깨비 깃발'이 알고 보면 더 재미있는 TMI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첫 번째 TMI는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 역 강하늘의 헤어스타일 탄생 비화다.

'무치' 특유의 넉살과 호탕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독특한 파마머리는 긴 장발을 비롯해 삭발 등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간 끝에 지금의 헤어스타일로 완성되었다. 특히 2주에 한 번씩 파마를 거듭할 정도로 스타일 변화에 남다른 노력을 보인 강하늘은 호일 펌과 다이렉트 펌, 두 가지의 펌을 믹스해 만들어진 '무치'의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에 강하늘은 "'무치' 특유의 자유분방하고 천방지축인 느낌을 살리고자 했다. 고려 제일검을 자칭할 만큼 검술에 능하면서도 허당기 넘치는 '무치'의 다양한 매력이 현재의 스타일을 통해 잘 드러난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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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TMI는 해적선의 주인 '해랑' 역 한효주가 현장에서 보여준 단주 모먼트다. '해적: 도깨비 깃발'에서 바다를 평정한 해적 단주 '해랑'으로 변신, 강렬함과 인간미를 동시에 지닌 캐릭터를 완벽하게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는 한효주는 해적 단원들이 모인 첫 촬영부터 섬세한 리더십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하나로 이끈 것은 물론, 영화 속 먼저 떠난 단원들의 유품을 벨트에 차고 다닌다는 설정을 더하는 등 '해랑'의 의상 및 소품 선정에 있어서도 높은 몰입도를 보여줬다.

이에 촬영에 들어가지 않을 때에도 현장의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가 한효주를 실제 단주라고 불러 한층 돈독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한효주는 "어느 순간부터 배우분들은 물론 스태프분들까지 현장에서 저를 단주라고 불러주셨다. '해랑'이 될 수 있었던 데에는 현장에 계신 모든 분들의 덕이 컸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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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박지환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마지막 TMI는 파격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해적왕 꿈나무 '막이' 역 이광수, 해적단의 돌주먹 '아귀' 역 박지환의 의상과 분장에 얽힌 비하인드다. 먼저, 영화 속 '막이' 역 이광수가 입고 있는 짧은 길이의 바지에는 어렸을 때 입던 바지를 지금까지 그대로 입어 반바지처럼 작아졌다는 웃픈 디테일이 숨겨져 있다. 여기에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내는 '아귀' 역 박지환의 얼굴 속 붉은 분장은 배우 본인의 아이디어로 촬영 당일에 완성된 것이다. 각각의 캐릭터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과 표현력을 엿보게 하는 이광수, 그리고 박지환은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독보적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해적: 도깨비 깃발'은 오는 26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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