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미국서 전한 근황.."이정도면 스토커"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1.24 12:3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박연수가 미국으로 간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12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송지아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연수는 "땀 흘린 뒤에 오는 행복한 시간. 운동도 열심히. 놀때도 최고로 ~"라고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미국으로 가서 골프 연습 후 휴식을 취하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예쁜 모습을 뿌듯해 하는 박연수의 즐거움이 느껴진다.

박연수는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딸 송지아에게 쉼 없이 페이스톡을 남긴 스크린샷을 게재했다. 딸을 향한 애정을 보여주는 듯 하다. 박연수는 "엄마 이정도면 스토커지? 너 없으니 너무 심심하다"라며 딸 사랑을 전했다.

한편 박연수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과 이혼 후 홀로 송지아 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