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가품 논란 송지아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지옥에서 왔다"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2.01.22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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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크리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가 '아는 형님'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강예원, 래퍼 이영지, 크리에이터 송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으로 큰 인기를 얻은 송지아는 유튜브, SNS, 방송 등에서 명품 가품 의류 및 액세서리를 착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날 송지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지옥에서 온 송지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과거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송지아와 만난 적이 있다며 반갑게 맞았다.

이어 송지아는 '솔로지옥'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을 꼽아달라 말에 "서장훈"을 꼽으며 "이성적이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정말 잘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


송지아 소속사 대표인 강예원은"유튜버, 인플루언서를 모아서 사업을 한 지 5년째"라고 말했다. 송지아는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만나자고 했는데, 강예원이었다"며 첫 만남을 떠올렸다. 강예원은 "미팅이 끝나고 '어디 가시냐'했는데 '풀 파티 가요'라고 했다. 너무 귀여웠다"고 전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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