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
크리에이터 송지아(프리지아)가 '아는 형님'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배우 강예원, 래퍼 이영지, 크리에이터 송지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으로 큰 인기를 얻은 송지아는 유튜브, SNS, 방송 등에서 명품 가품 의류 및 액세서리를 착용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날 송지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지옥에서 온 송지아"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서장훈은 과거 '볼빨간 신선놀음'에서 송지아와 만난 적이 있다며 반갑게 맞았다.
이어 송지아는 '솔로지옥'에 가장 어울리는 사람을 꼽아달라 말에 "서장훈"을 꼽으며 "이성적이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정말 잘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
송지아 소속사 대표인 강예원은"유튜버, 인플루언서를 모아서 사업을 한 지 5년째"라고 말했다. 송지아는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서 만나자고 했는데, 강예원이었다"며 첫 만남을 떠올렸다. 강예원은 "미팅이 끝나고 '어디 가시냐'했는데 '풀 파티 가요'라고 했다. 너무 귀여웠다"고 전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