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신혜♥최태준, 결혼식 현장 포착..진한 입맞춤

'결혼' 박신혜♥최태준, 이홍기→이적 축가..부케는 절친 손에 [종합]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1.22 14:57 / 조회 : 4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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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배우 박신혜(32)와 최태준(31)이 가족과 친지, 동료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신혜와 최태준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서울 강동구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7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4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기독교 신자인 두 사람의 결혼식은 목사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이들은 동료 연예인들과 가족, 친지들의 축복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신혜와 턱시도 차림의 최태준은 손을 잡고 서로를 바라보며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두 사람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 입맞춤을 나누기도 했다.

하객으로 참석한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은 박신혜, 최태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전 체조선수 손연재, 배우 배정남, 방송인 오상진도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을 SNS에 올리며 축하를 보냈다. 이밖에 배우 이서진, 남궁민, 류준열, 설현 등의 모습도 포착됐다.

가수 이홍기와 크러쉬, 도경수(디오), 이적은 축가를 불렀다. 박신혜와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함께 출연했던 이홍기는 이날 결혼식에서 드라마 '상속자들' OST '말이야'를 열창하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홍기는 최태준과 아역 시절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함께 출연한 인연도 있다. 크러쉬와 도경수는 드라마 '도깨비' OST '뷰티풀'(Beautiful)을, 이적은 자신의 히트곡 '다행이다'를 불러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최태준의 절친인 지코는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케는 연예인이 아닌 박신혜의 절친한 지인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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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앞서 이들은 지난 2018년 3월 열애를 인정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2017년 말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이듬해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한편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11월 결혼과 임신 소신을 전했다.

박신혜는 당시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랜 시간 동안 교제해 온 친구와 결혼을 하려고 한다"며 "긴 시간 저의 버팀목이 돼 줬고 인간 박신혜의 부족한 모습들까지도 감싸 줬던 사람과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또한 "아직 너무 초반이라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며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최태준도 "오랜 시간 여러 가지 감정을 공유하며 뜻깊은 만남을 이어온 소중한 인연이 있다"며 "기쁠 때는 화창하게 웃는 법을, 슬플 때는 소리 내 우는 법을 말없이 일깨워준 은인 같은 사람이다. 이제는 이 감사한 사랑에 결실을 이루고자 부부로서의 가약을 맺으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한 가정의 일원으로서 책임감 있는 모습을, 그리고 배우 최태준으로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연기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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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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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솔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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