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부전자전..방탄소년단 진 BT21 알제이 품절, 또 품절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1.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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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도 부전자전(父傳子傳).

방탄소년단(BTS) 진의 BT21 캐릭터 'RJ'(알제이)가 품절을 이어가며 슈퍼 파워 인기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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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 '라인프렌즈 컬렉션'(LINE FRIENDS Collection)에서 출시 된 '알제이 미니니 마그넷 시팅 인형 마이리틀버디'제품은 판매 시작 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 폭발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 다른 'RJ BABY 말랑이 스트레스볼 인형' 제품은 BT21라인 캐릭터 중에서도 베스트를 차지하며 품절로 이어져 '글로벌 슈스' 인형임을 입증했다.


'알제이'는 특유의 매력으로 오래 전 출시된 제품들도 전 세계 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인기로 BT21 캐릭터의 '롱런 제품'으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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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4일 일본 온라인 스토어 라인프렌즈 재팬(LINEFRIENDS Japan)의 최신 컬렉션 제품 중 'L 사이즈 알제이 인형' 제품도 제일 먼저 품절되며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인지도가 연일 수직 상승 중이다.

진이 만든 캐릭터 '알제이'는 하얀 솜뭉치 같은 포근한 느낌과 귀엽고 앙증 맞은 다양한 표정으로 전 세계 팬들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일본에서 출시 된 '카페 인형 RJ'도 제일 먼저 품절 됐으며, 지난 해 10월 출시 된 '글렌체크 인형'컬렉션도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품절되는 기록을 남겼다.

알제이 인형은 새로운 라인 컬렉션이 출시될 때마다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빠른 품절, '솔드 아웃 킹' 진의 뒤를 이은 '솔드 아웃 프린스'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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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만든 알제이는 슈퍼스타 진만큼 글로벌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스타 캐릭터다.

알제이는 이마트의 '피코크 모짜렐라 크리스피 핫도그' 모델로 발탁, 사상 최초의 캐릭터 모델로서 활동하고 있다.

정식적 모델 광고 계약을 맺고 촬영한 알제이 핫도그 영상은 공개 2주 만에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하면서 글로벌 파워를 과시, 현재도 우동, 피자 등 ASMR 먹방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해외 매체 올케이팝은 'RJ는 실제로 유명한 인형의 삶을 살고 있는 BT21의 엄청난 인기 캐릭터'라고 전하며 알제이의 뜨거운 인기에 대한 기사를 게재했다.

매체는 알제이가 '가상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명명되었단 사실을 전하며 캐릭터로서의 무궁무진한 활용과 성장에 대해 주목했다.

팬들은 "슈퍼스타 아빠와 아들", "RJ 항상 품절이야", "역시나 석진이가 만든 캐릭터라서 뭔가 달라", "진짜 진은 천재 캐릭터 디자이너..대박 알제이", "알제이는 매장 가도 솔드아웃", "언제쯤 편하게 살 수 있을까", "우린 대단한 아버지와 아들을 응원하고 있는 거야", "왕 귀염둥이 석진이와 알제이, 환상의 커플"이라며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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