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신작, 로버트 패틴슨 물망→'스파이더맨' 700만 넘었다 [위클리무비]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2.01.22 09:00 / 조회 :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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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로버트 패닡슨 /사진=스타뉴스 /AFPBBNews=뉴스1


한 주간 생생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봉준호 감독의 차기작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최근 데드라인 등 미국 매체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은 워너브러더스가 제작하는 에드워드 애슈턴의 SF 소설 '미키7'을 원작을 한 영화를 제작을 논의 중이다. 주연은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맡는다. '미키7'은 에드워드 애슈턴이 올해 1분기 중 출간할 소설로, 미지의 행성을 개척하는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 이후 차기작 고민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그는 지난해 말 에드워드 애슈턴의 미발표 원고를 받고, 관심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봉준호 감독은 캐스팅 작업을 진행하던 중 많은 스타들을 만났고, 그 중 로버트 패틴슨에게 깊은 인상을 받고, 주인공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는 전언. 봉준호 감독은 HBO 시리즈 드라마 '기생충'의 작업을 준비 중이며 로버트 패틴슨은 영화 '더 배트맨'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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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파이더맨 : 노웨이홈'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누적관객수 700만명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2만 651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700만 7487명을 기록하며 700만 명을 넘어섰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700만 관객 돌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된 지 2년 만에 국내 극장가에서 처음 세운 기록이다. 앞서 코로나19 시기 제일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는 2020년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435만)였다. 지난해 12월 15일 개봉해 3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침체된 극장가 구원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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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두나


○…배우 배두나가 '다음 소희'로 '도희야' 정주리 감독과 재회한다. '다음 소희' 측은 지난 16일 영화 크랭크인을 했다고 밝혔다. '다음 소희'는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가게 된 여고생 소희가 겪게 되는 사건과 이에 의문을 품는 여형사 유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배두나는 '도희야'의 좌천된 파출소장, '비밀의 숲'의 강력반 형사 캐릭터에 이어 '다음 소희'에서는 하나하나 사건을 되짚어가는 냉철한 형사 유진 역할을 맡아 파워풀하면서도 밀도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 소희'는 데뷔작 '도희야'를 통해 신선한 연출력으로 묵직한 주제를 녹여내며 그해 신인 감독상을 휩쓸었던 정주리 감독의 차기작으로 더욱 신뢰감을 더한다. 8년 만에 돌아온 섬세한 스토리텔러 정주리 감독이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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