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감싸줄게" 방탄소년단 진 잠옷·베개에 전세계 팬들 사르르♡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01.20 06:16 / 조회 : 62579
  • 글자크기조절
image


방탄소년단(BTS) 진이 직접 디자인한 잠옷과 베개를 받은 팬들이 행복한 꿈나라로 빠져드는 마법에 빠졌다.

진이 직접 기획에 참여한 '아티스트 메이드 컬렉션'(ARTIST-MADE COLLECTION) 잠옷과 베개과 팬들의 품에 쏙쏙 도착하고 있다.

image
진의 따끈따끈 손글씨로 "잠옷 오늘 하루 고생했어.나의 기운으로 널 감싸줄게. 편히 쉬어"라는 글귀와 함께 배달 된 잠옷은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이는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마치 진으로부터 행복한 선물을 직접 한아름 받은 듯 한 느낌에 팬들은 더없이 설레고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image
첫 번째 제품 천사와 악마 콘셉트 잠옷은 하루 일과의 마무리를 스스로 뒤돌아보는 여유로운 시간을 갖길 바라는 진의 따스한 마음과 배려가 담겨져 있다.

진이 기획단계부터 부드러운 소재와 넉넉한 사이즈, 바지에 주머니 추가 등 세세한 제품 디테일에 신경 쓴 만큼 고퀄리티로 나온 제품은 포근한 안락함을 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충분했다.

두 번째 제품 베개 역시 진이 직접 체험한 것을 토대로 편안하고 건강한 숙면을 위한 실용적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image
진이 판매자가 아닌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인 팬의 입장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실용성과 심미성까지 모두 고려하여 기획된 제품들은 판매 전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팬들의 구매욕구를 불러 일으켰다.

팬 사랑꾼 진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정성 어린 제품을 직접 받은 글로벌 팬들은 까다로운 소비자들 입맛에도 만족스러운 완성도 높은 제품에 날로 그 인기는 더하고 있다.

특히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과 소비자들은 2차 판매 요구를 하며 팬 사랑둥이 진의 잠옷과 베개 제품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주목으로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image
지난 3일 공개된 메이킹 로그에서 진은 "생각한대로 퀄리티가 굉장히 좋게 나온 것 같아요. 여러분들 항상 좋은 일 많이 하셔서 천사 잠옷 많이 입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렇다고 악마가 나쁘진 않아요. 그러니깐 둘 다 많이 사랑해 주시고 예쁘게 입어주시길 바랍니다"라면서 팬들에게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진심 어린 멘트로 감동을 주었다.

진의 진심이 담긴 사랑스런 행복 잠옷과 베개를 받아 본 팬들은 "헐 대박 퀄리티 무슨 일", "생각한 것이 전부가 아니다. 직접 입어보셔야 합니다", "부럽다", "기대 이상의 잠옷..역시 석지니", "진의 자상함이 그대로 베인 파자마야", "천사든 앙마든 나도 갖고 싶다", "진짜 감동 그 자체 잠옷", "귀염 뽀짝한 석진이 그 자체야", "이젠 행복한 꿈만 꿀거야", "바느질도 재질도 포장까지 완벽", "이제는 석진이랑 커플 잠옷이라구ㅋㅋ", "나의 애착 잠옷으로 꿀잠 예약" 등 감동 어린 멘트와 만족스런 자랑으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기자 프로필
문완식 | munwansik@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장 문완식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