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정경호, 털털한 매력 대방출 "눈곱이 떨어지네" [스타IN★]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2.01.20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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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사진=정경호 인스타그램
배우 정경호가 눈곱을 떼며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정경호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 떨어지듯 눈꼽이 떨어지네. 눈꼽 떨어지는 사이 세월이 흘렀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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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사진=정경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정경호가 눈곱을 떼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꾸밈 하나 없는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털털함으로 친한 동네 형 같은 느낌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손톱에 빨간 매니큐어를 칠한 모습도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집에서 막 나온 듯한 순도 100% 자연스러운 웃음은 친근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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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경호./사진=정경호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웃겨" "그래도 잘 생겼네" "귀여워" "손톱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경호는 소녀시대 수영과 9년 째 열애 중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연극 '엔젤스 인 아메리카'로 관객들과 만났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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