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한국인 보다 웃긴 조나단..친구들 의리로 악플러 퇴치[★밤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2.01.20 05:50 / 조회 :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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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라디오스타'에서 한국인 보다 더 화려한 입담을 뽐낸 콩고 출신 방송인 조나단이 한국인 친구들의 도움으로 악플러를 퇴치한 사연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우린 월드스타일' 특집으로 정영주, 이정현, 조나단, 가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나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친구들이 악플러를 퇴치한 사연을 공개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조나단은 "누가 제 유튜브에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댓글 달았다. 전 그것도 모르고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댓글창이 난리가 났더라. 친구들이 '너 몇 학년 몇 반이었나', '내가 조나단 아는데 그런 사람 아니다' 등 댓글로 전쟁이 났다"며 "결국 악플러가 댓글을 삭제했더라"고 말했다.

이어 조나단은 "친구들아 고맙다. 더 열심히 해서 베푸는 사람이 되겠다"며 학창시절을 함께한 한국인 친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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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또한,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18살 처음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때와는 달리 현재 대학교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조나단은 "아마 이전 출연 때 어느 학과를 희망하냐고 물어보셨죠.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에 다니고 있다. 미드에서 보던 대학생활 같은 걸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전혀 못 하고 있다"며 "미팅 같은 걸 못한 게 아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이미 학생들이 저를 다 알고 있어서 미팅 같은 데 나가기 좀 그렇다. 미팅은 모르는 상태에서 만나는 게 묘미인데"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밖에 조나단은 한국어를 배운 방법과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 조나단은 "대학생이 되고 아르바이트를 많이 했다. 중고거래 앱에서 벌레 잡아주는 아르바이트도 해 봤다. 곱등이 하나 잡고 3만 원 벌었다. 패스트푸드 아르바이트도 해 봤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이브 스루에서 주문을 받고 손님들이 나를 보고 깜짝 놀란다. 아까 주문 받았던 사람이냐고. 그리고 영어를 오히려 쓰려고 하는데 그게 너무 웃긴다. 그런 반응들이 재미있었다"라며 재미있던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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