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
이민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에서 사진들을 찍고 싶어도... 마스크 쓰고 의미가 없는거같아서 집에서... 세개 다 같은 사진 같지만 각각 다른 사진이에요. 오분전"이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정은 미소를 짓고 있다. 곱디 고운 이민정의 여신 미모가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초롱초롱 빛나는 눈빛이 동안 미모와 어우러졌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예뻐요" "눈이 반짝반짝" "우리나라 연예인 중 미모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팬들의 반응에 댓글을 달기도 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한 팬이 "남편한테 찍어달라고 하세용, 전신샷도 보고싶어요 언니"라는 댓글을 남기자, 이에 "남편이 제주도에 촬영을 가서. ㅋ"라고 답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