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하늬, 엄마 된다 "소중한 새 생명 찾아와" [공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1.1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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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하늬(39)가 임신했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이하늬에게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인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 대신 혼인 서약식을 치렀다. 이하늬의 결혼은 소속사에게도 알리지 않은채 극비리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하늬는 지난해 11월 8일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늬가 올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분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하늬의 남자친구가 재력을 가진 사업가라고 주장했으나,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늬의 남편은 직장인"이라고 전했다. 이후 이하늬는 남자친구와 열애 인정 2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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