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1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명도 좋고 장어솥밥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과 함께 식당을 방문해 보양식을 즐기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둔 황정음은 여전한 미모를 뽐내며 청초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황점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으나 이후 재결합 했다. 황정음 소속사는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10월에는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