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됐어요' 유빈, WayV 샤오쥔·헨드리·양양과 촌캉스...'찐남매'란 이것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2.01.11 08:15 / 조회 :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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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 방송 화면 캡처


가수 유빈이 동생들과 함께 특별한 촌캉스를 떠났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에서는 유빈과 웨이션브이(WayV) 샤오쥔·헨드리·양양이 강원도 정선으로 '촌캉스'를 떠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빈은 한 번도 한국 시골의 감성을 느껴보지 못한 동생들을 위해 농촌 체험을 준비했다.

농촌 체험 중 하나인 고추 수확에 나선 웨이빈 패밀리는 유빈과 양양, 샤오쥔과 헨드리가 한 팀이 돼 고추 따기 대결을 시작했다.

고추를 따던 유빈은 수확한 고추를 샤오쥔이 몰래 훔쳐 가자 "뭐 하는 거냐"라고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소리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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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우리 식구 됐어요' 방송 화면 캡처


결국 고추를 적게 딴 유빈과 양양이 대결에서 지며 매운 고추 먹기 벌칙에 당첨됐다. 유빈과 양양은 물론, 호기심에 고추 맛을 본 샤오쥔과 헨드리까지 먹자마자 바로 입에서 불같은 기운을 뿜어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저녁 식사로 바비큐 파티를 즐긴 웨이빈 패밀리는 식사 도중에도 아웅다웅 찐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다음 주에는 유빈이 특별히 준비한 홍어를 맛본 동생들의 리얼한 반응이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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