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만' 안은진X김경남과 각별한 사이..김경남, 안은진 대신 자수?[★밤TView]

오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22.01.04 00:35 / 조회 :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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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 사람만' 방송 화면


'한 사람만'에서 안은진이 김경남과의 특별한 인연을 알게 됐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는 민우천(김경남 분)이 호스피스를 그만뒀다는 소식이 들렸다.

표인숙은 민우천의 소식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호스피스에 한 여자아이가 "우천 아저씨가 두고 간 물건이다. 자기한테 이게 전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표인숙은 민우천이 놓고 간 상자를 우연히 보게 됐고, 상자 안에 들어있는 가족사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어린 시절, 차 안에서 가스를 틀어놓고 자살하는 가족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 표인숙은 커다란 돌로 창문을 깨서 남자아이를 구했는데 그게 바로 민우천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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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 사람만' 방송 화면


그 시각 민우천은 경찰서로 가 조시영 경위(도상우 분)와 마주하며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표인숙은 민우천이 살인 청부 업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민우천은 "내가 널 좋아하는게 너에게 무서운 일이 되는 거라 미안하다"며 표인숙에게 사과했다.

표인숙은 "그럼 네가 대신 덮어써라. 자수해라"며 민우천에게 쏘아붙이며 자리를 떴다.

표인숙은 가정폭력에 시달리는 하산아(서연우 분)을 위해 하산아의 아버지를 죽였다. 민우천은 '하산아의 아버지를 죽이라'는 청부를 받았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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