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앤크' 이동욱, 위하준과 공조 시작→마약 중독자로 변신 '깜짝'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01.0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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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배드 앤 크레이지' 방송 화면 캡처


'배앤크' 배우 이동욱이 위하준과 공조를 시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는 김계식(이화룡 분)의 악행을 밝히려는 류수열(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수열은 먼저 K(위하준 분)의 기억에 힘입어 두 달 전쯤 탁민수(이주현 분)를 죽인 게 심상호(이경욱 분)이 아니라는 전화를 받았던 걸 떠올렸다. 류수열은 이에 전화를 건 상대를 추적하기 시작했고, 심상호와 친했던 한 마약 중독자를 찾아냈다.

류수열은 이에 폐차장으로 향해 마약 중독자와 옷을 바꿔 입었다. K는 비위가 약하다며 울부짖는 류수열을 무시하곤 몰래 팔에 바늘 자국까지 만들어두는 치밀함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류수열은 곧이어 마약 중독자들에게 뒤통수를 맞고 쓰러져 구매한 약과 돈을 다 빼앗기며 충격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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