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 사진=한효주 인스타그램 |
31일 한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모두 해피 뉴 이어. 올 한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으셨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신년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손하트를 만들며 자신의 미모를 뽐내는가 하면, 지난 29일 개봉한 영화 '해피 뉴 이어'의 포스터와 한지민의 스틸컷을 게재하며 홍보에 나섰다. 이에 한지민은 "못살아. 고마워 효"라는 댓글을 남기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한지민은 15년째 남사친에게 고백을 망설이고 있는 호텔 엠로스의 매니저 소진 역할을 맡았다.
한편 한효주는 최근 tvN 드라마 '해피니스'를 통해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줬고, 내년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