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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
유상무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본인과 아내 김연지의 이름으로 국립암센터에 1000만원을 기부한 내역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말씀드리기 부끄럽고 송구스럽지만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이기에 올해에도 대신 전달해 드리고 왔다. 부디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제가 그랬듯 아픔을 꼭 이겨내고 건강해 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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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
유상무는 2017년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내년 4월 완치 판정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작곡가 김연지와 공개 열애 1년 만인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