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의 피' 최우식 "액션씬 찍으며..멋진 남자로 성장" 너스레

CGV용산=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12.29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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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이 29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 '경관의 피'는 내년 1월 5일 개봉된다. /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2021.12.29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최우식이 액션 연기를 펼친 소감을 말했다.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 몰에서 영화 '경관의 피'(감독 이규만)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주연배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그리고 이규만 감독이 참석했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최우식은 '경관의 피'에서 광역수사대 형사 역할로 액션 연기를 펼친다. '마녀'에 이어 또 액션 연기를 펼친 최우식은 "'마녀' 때는 뭔가 초인적인 힘으로 하는 액션이었다. 그래서 벽도 타고 했다"라며 "이번에는 제가 사람 액션을 했다. 짧게 나오기는 했지만 정말 많이 욕심내서 촬영한 장면이다"라고 밝혔다.

최우식은 "그 합을 만들고, 액션씬을 찍으면서 제가 좀 더 멋있는 남자로 성장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웃었다.


한편 '경관의 피'는 내년 1월 5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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