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랑꼴리아' 임수정, 이도현에 이별 통보 "넌 계속 증명해"[별별TV]

오진주 인턴기자 / 입력 : 2021.12.23 23:23 / 조회 :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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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멜랑꼴리아' 방송 화면


임수정이 이도현에게 이별을 고했다.

23일 방송된 tvN 15주년 특별기획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에서는 노정아(진경 분)과 성민준(장현성 분)이 학사 비리에 관한 경찰 조사에 받는 중에 지윤수(임수정 분)은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같은 시각 백승유(이도현 분)과 한명진(안상우 분)도 성예린(우다비)의 답안 유출 사건에 대해 진술하기 위해 취조실에 있었다.

지윤수와 백승유는 진술 후 경찰서에서 나와 마주쳤다.

백승유는 지윤수에게 "왜 말도 없이 사라졌어요. 여긴 왜왔어요"라고 물었고, 지윤수는 "증거 제출하러 왔어. 채송아 선생님 찾아갔었어. 네말대로 기록 갖고 계시더라"라고 대답했다.

백승유는 "채송아 선생님 설득할 타이밍은 내가 보고 있었는데 그런 거 왜 상의도 없이 혼자 해요"라고 다그쳤다.

이에 지윤수는 "이제 여기까지 해 승유야 더 뒤돌아보지 말고 너의 길을가. 그게 수학자의 길이든. 수학 교사의 길이든 네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해. 난 항상 응원할 거야"라며 이별을 고했다.

백승유는 "갑자기 그게 무슨 말이에요. 난 아직 못한 게 너무 많아요. 사과도 아직 못 받아줬고. 학교도 돌아오게 하지 못했고, 예전처럼 웃게 해준다고 했었잖아요. 나 그것도 아직 못했어요"라고 매달렸다.

하지만 지윤수는 "나 이제 웃을 수 있어. 네가 날 웃게 해줬어 승유야. 그러니까 내 걱정도 하지 마. 언젠가 학교도 돌아갈 거고 예전처럼 아이들 가르칠 거야. 넌 이제 어떤 문제도 다 풀 수 있을 만큼 단단하고 강해졌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윤수는 "내가 그랬지 넌 언젠가 그렇게 될 거라고. 그러니까 넌 계속 증명해. 우리에 대한 증명 말고 더 가치 있고 아름다운 증명. 넌 할 수 있어"라고 선을 그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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