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암 진단받고 수술..갑상선 유두암이 뭐길래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1.12.14 09:28 / 조회 : 3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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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1.10.06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박소담이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회복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박소담이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박소담 배우는 향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갑상선 유두암은 갑상선암의 일종으로 20~60대 여성에서 흔하게 나타나며 전체 갑상선암의 80~90%를 차지하는 질병이다. 대부분의 갑상선암은 1cm 이하의 크기로 전혀 만져지지 않고,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해서 발견돼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갑상선암은 예후가 좋아 수술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장기간 생존이 가능하지만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적절한 치료와 정기적인 검사가 중요하다.

한편 박소담은 내년 1월 12일 '특송'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영화로, 박소담이 원톱 주연을 맡았다.

박소담 측은 "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배우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이라며 "'특송'의 홍보 활동에 임하지는 못하지만, '특송'의 개봉을 응원하고 있다. '특송'과 박소담 배우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과 어려운 상황을 함께 극복해주고 계신 '특송'의 배우 분들과 제작진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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