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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만기 전역 #StarnewsKorea', 'https://www.starnewskorea.com/stview.php?no=2021121408314445699&shlink=weibo', 'https://thumb.mtstarnews.com/21/2021/12/202112140831444569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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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킴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로이킴은 14일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미복귀 전역한다. 최근 마지막 휴가를 나온 로이킴은 코로나19 여파로 부대 복귀 없이 전역을 맞니하게 됐다. 특별한 전역 행사는 없을 예정이다.
로이킴은 지난해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으로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를 받아 포항에서 복무를 이어왔다.
2012년 엠넷 '슈퍼스타K4'에 우승해 얼굴을 알린 로이킴은 2013년 '봄봄봄'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며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러브 러브 러브' 등 히트곡을 남겼다. 입소 직전에는 '살아가는 거야(Linger On)'를 발매하기도 했다.
그는 2019년 가수 정준영 등의 불법 촬영물 유포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경찰 조사 대상에 오르기도 했으나, 최종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