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
이연복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경규 딸 예림이 결혼 축하해요 정말 멋진 결혼식이네요. 이렇게 연예인이 많이 참석한 결혼식은 처음이네요 ~ 참 세상 잘 살았구나 하는 생각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경규와 이예림이 함께 결혼식장 버진로드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이경규 딸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지난 1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은 두 사람의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덕화, 사회는 방송인 붐이 맡았으며 축가는 KCM, 이수근 김준현, 조정민, 박군이 불렀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